나카노사와 관음당(中ノ沢観音堂)

이 관음당은 오쿠라이리 33 관음(御蔵入三十三観音)의 11번 사찰입니다. 자비의 보살·관음이 본존이며 무로마치 시대 초기(1336~1573년)에 건립되었습니다. 건립 초기의 건물은 헤이안 시대(794~1185년)의 아이즈(会津) 지방 고승인 도쿠이치 대사(781~824년)가 세운 것으로 추정됩니다. 그러나 원래 건물은 소실되어 이후 현재 장소에 재건되었습니다. 아이즈 지방에 몇 안 되는 순수한 와요(和様) 건축 스타일의 관음당입니다. 경내는 매우 운치가 있으며 연못도 있습니다. 사당은 1960년에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.

이 한국어 해설문은 관광청의 2025년도 ‘지역 관광자원의 다국어 해설 정비지원사업’을 통해 한국어 원어민의 편집 및 번역을 거쳐 작성되었습니다.
この韓国語解説文は観光庁の令和7年度（2025年度）「地域観光資源の多言語解説整備支援事業」において、韓国語ネイティブの編集・翻訳により作成されました。